[국내여행 여행 발품뉴스]2024 봄 나들이로 꼭 가봐야할 진달래꽃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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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이 아름다운 분홍빛을 못 보면 아쉽겠죠?"... 봄 나들이로 꼭 가봐야하는 진달래꽃 여행지 4곳
여수 영취산 진달래
매년 봄, 3월과 4월에 여수의 영취산은 화려한 진달래 꽃으로 뒤덮여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풍경을 선사한다.
영취산 흥국사 인근의 등산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치 분홍색 물감을 흩뿌린 듯한 광경에 감탄하게 된다.
또한 해발 510미터에서 바라보는 남해의 섬들과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영취산을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진달래 명소 중 하나로 만든다.
특히 이 곳에서 열리는 진달래 축제는 전남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 중 하나로, 영취산의 광대한 진달래 군락지에서 펼쳐진다.
행사에는 산신제, 개막식, 진달래 꽃맵시 선발대회, 축하공연, 산상음악회 등이 포함되며, 진달래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마련되어 있다.
2024년 영취산 진달래축제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며, 유명 노래경연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도 함께 열리기 때문에 진달래축제에 많은 관심을 쏠리고 있다.
제32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 기 간 : 2024. 3. 23.(토) ~ 3. 24.(일)/ 개막식 : 3. 23.(토) 11:00 예정
○ 장 소 : 흥국사 산림공원(중흥동 1638-39) 및 영취산 일원
○ 주최/주관 : 여수시/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추진위원회
○ 주요내용 : 산신제, 개막식, 축하공연, 산상음악회, 각종 체험행사(진달래 화전 부치기, 진달래 플로깅, 진달래 캘리그라피 등), KBS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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